제목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공학전공 재학생 「제20회 건축구조 경진대회」 서 국토교통부장관상·한국강구조학회장상 수상 | 날짜 | 2024-10-30 | 조회수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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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건축공학전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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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에 재학 중인 이하늘, 김지영, 정주용 학생(지도교수 김창수)이 「제20회 건축구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정욱, 이도현, 박명훈 학생(지도교수 김창수)이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회장 김영민)가 주관하는 「건축구조 경진대회」는 건축구조 기술의 발전과 미래의 구조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하여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건축구조기술사회는 예비 심사, 작품 전시, 작품 발표 및 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 대회는 42개 팀이 작품을 출품했고, 이 가운데 17개 팀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하여 경쟁을 펼쳤다. 본심사에 참여한 각 팀은 제출 작품에 대해 5분간 구조개념, 구조계획, 작품의 창의성 등의 내용을 발표하고 3분가량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건축구조기술사회는 ▲학생다운 창의성/독창성 ▲구조 및 재료 개념의 타당성/합리성 ▲표현 방법의 효율성 및 작품 완성도 ▲질의응답 평가의 기준으로 심사하였다. 그 결과로 우리 대학 이하늘, 김지영, 정주용 학생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김정욱, 이도현, 박명훈 학생이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ream for Mutual Zone(이하늘, 김지영, 정주용) 팀은 분단의 상징인 DMZ의 야생동물 보호 및 구조, 생태계 연구를 위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며 화해와 공존을 형상화한 건물을 제안하였다.
해녀의 켜(김정욱, 이도현, 박명훈) 팀은 AI 기술 발전으로 변화하는 미래 건축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제주 해녀들을 위한 판상층리와 태왁을 형상화한 적층형 모듈식 해녀 지원시설을 제안하였다. |